지난 수요일 하트시그널 시즌 3 방송에서 논란의 중점에 있던 천안나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천안나 하차설이 떠돌던 중 과연 천안나가 언제 모습을 드러낼까 엄청 궁금했는데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첫 방송을 하기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천안나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살 , 한서대학교 항공과를 졸업 , 대한항공 승무원이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기업 비서라는 소문이있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은 닫혀있는 상태구요,
천안나 논란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이 밝혀질 당시 천안나에 대한 폭로글들이 인터넷에 등장했는데요,
전직 승무원인 천안나가 대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내용이 폭로된 것입니다.
사실여부는 아직 모릅니다.
천안나는 후배들이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막말을 하고 고함을 질렀으며 , 어떤 후배는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자퇴를 했다고 하네요이러한 논란이 계속 되던 와중
천안나 하차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이 많았지만 이미 촬영은 다 진행되어있는 상태였고
천안나의 등장은 당연시 되는 분위기였죠
하트시그널 측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그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 라고 공지를 내렸습니다.
이미 게시글은 삭제됐고 , 학교 관계자와 해당 루머 피해자로 등장한 당사자들을 통해 논란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주 방송에 나온 천안나의 모습은 역시나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는데요,
다음주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기대됩니다~
또 천안나 의 정확한 해명을 얼른 듣고싶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건 없으니 섣부른 판단이나 추측은 자제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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