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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텔레그램 박사방 사회복무요원 구 공익 강종X 신상 유출

by 사과쥬아 2020. 4. 4.

텔레그램 n번방을 통한 성 착취물 유통 경로인 '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피해자 신상을 제공하고 , 

여아 살해모의를 한 사회복무요원 강씨의 신상이 인터넷에 유포됐습니다. 

인터넷에 밝혀진 강씨 신상 

 

1995년생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 입학 ,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강씨는 담임선생님에게 자주 상담을 

요청 했고, 집착이 심해지고 자퇴를 합니다. 

자퇴 후에도 잦은 스토킹으로 강 씨는 소년부에 보호 처분을 받고, 

 

2015년 경기도 한 대학 식품관리학과에 입학합니다. 

강씨는 아스퍼거 증후군 정신질환을 이유로 공익 근무 요원으로 일을했고, 담임선생님 A씨의 신상을 알아내 다시 스토킹을 시작합니다.

이후 1년 2개월의 징역형을 받았지만 , 다시 경기도 한 구청의 가정복지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을합니다. 

여기서 다시 담임선생님의 신상을 알아낸 뒤

' 애가 뛰어댕길 정도니까 팔다리 자르면 볼만 하겠네'

'오늘 네 딸 진료 보는 날이지?' ' 니 가족 죽이는 건 합법이지 ? 기대해' 등 견딜 수 없는 문자와 카톡을 퍼붓습니다.

강씨는 조주빈과 실제로 400만원을 주고 A씨의 여아를 살해 모의를 합니다. 

 

현재 박사방 여아살해모의 공익근무요원 공개 청원은 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원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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